스프링캠프 때문에 간 오키나와 (8) 셋째날 3/3 - 이토만 수산시장 거하게 한잔 하고 오는길에 보인 나하 웨스트인. 내일의 숙소인데. 여기 정말 맘에 쏙 들었습니다. 저긴 저기고 방에 돌아오니.. WOW 섬날씨... 티비 틀어보니 작년에 환장했던 드라마에서 보던 사람이 노래하고 있습니다. 일단 자고... 시티뷰는 이런데.. (소년원뷰) 와 씨 오션뷰 너무하네...ㅠㅠㅠ 암튼, 아침밥 먹으러 이토만 수산시장 갑니다.신기한건 비를 이렇게 맞았는데 나중에 반납할때 보니 물자국 없이 깨끗하더랬습니다 출발~ 공항이 시내에서 가깝다 보니 비행기가 자주 보입니다 WOW..... 첫날에 무리를 해서라도 왔어야 했는데!!! 어시장이라길래 노량진, 가락 생각을 했는데 아... 그보다 더 편하게 들를 수 있습니다. 한국 수산시장 하면 좀 무게감이 있잖아요. 여긴 그냥 밥 한끼 먹으러 들를 .. 더보기 이전 1 ··· 7 8 9 10 11 12 13 ··· 56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