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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ivial trip

스프링캠프 때문에 간 오키나와 (1) 첫날 3/1 - 서울, 도심공항







거기까지 따라가는 이런 미친놈.. 하기엔 그곳엔 많은 분들이 계셨습니다. 




가자고 생각하게 된 건, 그래도 한번은 보는게 어떨까, 

오키나와가 그렇게 좋다던데, 하는 여러 이유였습니다. 후술하겠지만. 또 가고 싶어졌습니다

짐이 커서 타다 타고 삼성동으로 갑니다.

택시 자증남. 서울택시 또 뭐라 하는데, 생각을 해 보세요 좀.



비행기가 아침 7시 8시 이러면 엄두가 안 나는데, 늦은 시간이라 도심공항으로 갔습니다. 

도심공항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중간에 들르는데도 없고, 무엇보다 패스트트랙




여권 만료일이 5/20 이었는데 일단 출국심사는 성공했습니다.

이걸로 입국심사링.  출국때까지 계속 해명하느라 재미있었네요. 하....하....ㅠ.

이미그레이션 갑니다. 지금 여권이 마지막 여정이라.. 혹시 출국날인 되나 여쭈었는데 안한다고 하시네요.

어쩌다 여행가는 입장에선 참 소중한데..



하필이면 출국날이 삼일절.... 근데 이날출발, 4일복편이 쌌어요. 어쩔 수 없었습니다ㅜㅜ




이번에도 타임랩스 



전 구간은 아니지만..



패스트랙으로 갑니다

사람이 없는지.. 졸고 계시더라구요.


이후는 보안구역이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