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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ivial trip

스프링캠프 때문에 간 오키나와 (4) 둘쨰날 3/2 - 아사토교회, 타코스야(신도심점)


아침방송에 토다 에리카가 나오네요. 

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어....역변은 아닌데 어...음...





오모로마치역 바로 옆에 성당이 있다고 해서 아침에 잠깐 들러봤습니다.

토요일 미사시간은 저녁이라고 해서, 아침에 가면 방해 안 하겠지 하고 갔는데




교회(개신교)에는 성모상이 없죠.



청소하고 계셔서 잘 보진 못했습니다.기다리기엔 빨리 고친다로 달려야 해서...

분위기도 한국이랑 많이 달랐습니다. 십자가상도 그렇고, 




한번은 타볼까 싶었는데, 결국 근처도 못가봤습니다. 유이레일






그래도 오키나와 왔으니 타코라이스 먹어 보긴 해야 할 꺼 같아서




가게 앞에 주차 가능합니다. 멍청하게... 다른 주차장에 200엔 내고 꽃음 ㅠㅠㅠ

심지어 저기 보이는 훼미리마트에 대도 되었을껄;;



오픈은 11시.

20분정도 빨리 왔는데,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.

국제거리쪽으로 많이 가시는거 같은데.. 여긴 가게가 안커서 밥 때 되면 금방 찰꺼 같네요


가게가 예뻐요. 



동네 분들인지. 금방 자리 찹니다.




타코스야 플레이트. (680JYP)

맛은 그냥 예상되는 맛.... 이지만 조합이 타코스+타코라이스 이게 맛이 없을 수가


있더라.

짠 이 모자랍니다....



뭔가 더 먹고 싶었는데, 

후딱 고친다로 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