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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ivial trip

스프링캠프 때문에 간 오키나와 (10) 셋째날 3/3 - 슈리성

포스팅 한번 날려먹었고..-_- 티스토리 아직 불안정은 한데,

 

여튼 치넨미사키에서 꺆꺆 하고 슈리성 갑니다.

고적지는 여행갈 때 일정에 하나씩 넣으려고 하는데,  여긴는 슈리성인듯해요

 

가는길 뷰 정말 예뻤는데... 타임랩스가 찍을 줄 알고 나중에 보면 되겠지 했는데 폰이 들려서 못 담았습니다 ㅠㅠ

계속 운전하느라 하나도 못봤어요 ㅇ라으

 

 

 

주차는 여기 하시면 되구요. 어디서 싸다고 주워 들었는데, 와 감사합니다. 여기서 도보로 5분정도면 됩니다.

 

 

오디오 커멘터리 정도는 있으면 좋겠는데.. 여길 알고 보면 그냥 '있으니까 들른다', '남들가니 들른다'

하고 끝내기엔 아쉬운 곳입니다.

 

뭐 한글은 써 있긴 하지만... 알고보면 오키나와 역사가 담긴 곳이지요.

세화우타키 볼거 없다고 가지 말라고 했는데... 그말믿고 안갔다가., 아. 내년엔 갈껍니다. 차라리 오키나와월드를 안가지

 

 

들어올 떄 만 해도 비가 안 왔는데... 호텔에서 물어보니 컨시어지가 비올지도 모르니 우산 챙기면 좋을꺼같다고 했던걸,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비온덕에 깨끗한 사진 건졌습니댜 ;)

 

성내는 오른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관람합니다.

사진 찍지 말라고 해서 안 찍었는데요 여기서 다른분들 찍으시길래 괜찮냐고 물어보고 한장..

 

 

비 더 오기 전에 전망대 올라가 봅

니다.

 

성 전경도 보이구요.

 

 

 

시내는 뭐...

 

 

우산을 안들고 와서 비 더 뿌리기 전에, 숙소로 도망갑니다. 더 보고 싶었는데,

그래도공놀이만보다갈수는없잖아! 여정 끝났습니다. 다음날은 출국 전에 다시 고친다 sk전.

 

그리고 교통체증 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