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날. 일요일.
방 보자마자 썩 맘에 들어서 방값 바로 송금
대충 가지고있던 짐 풀고 청소를 쓱쓱. 생각보다 맘에 들었습니다.
간신히 구한 노드, 잔고 탈탈 털어 들여놓은 인터페이스와 많이 싼 스피커
셋째날은 중한 일이 있었고...
이제 다 제자리를 찾았습니다. 간신히 스윗스팟도 잡았긴 한데 역시 저렴한 스피커라 소리도 저렴하네요.
그런데 작업실 주제에 방음이 하자가 있어서-_-; 노래 녹음 제대로 할 수 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.
저 마이크, 전 작업실에서도 몇번 쓰질 않았는데..
그리고 목요일은 술판...
그나저나 신디사이저는 어렵네요
정현파,구형파,삼각파,톱니파를 졸업하고 또 공부하게 하다니..
아직은 삐용삐용 거리기만 하지만 만지다보니 어렵지만 묘한 재미가 있습니다.